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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됐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의 투샷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28일(목) 14화 방송을 앞두고, 주경과 수호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착 달라붙어 달콤한 추억을 남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부활케 한다. 더욱이 푸른 바다보다 빛나는 주경과 수호의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와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주경과 수호의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서로를 마주보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주경과 수호, 그 뒤로 펼쳐진 해변과 반짝이는 햇살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동시에 서로를 바라보는 주경과 수호의 눈빛과 표정에서 느껴지는 깊은 애정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에 각자의 아픔을 극복하고 더욱 돈독해진 주경과 수호의 로맨스에 관심이 증폭된다.
지난 2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13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9%, 최고 3.3%, 전국 평균 3.1%, 최고 3.4%를 차지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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