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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신혼여행 중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영희는 윤승열이 화장실을 간 사이 이 청소를 시작, 그러나 이를 발견한 윤승열이 카메라에 김영희의 모습을 담았다. 이때 윤승열은 "희야~"라고 불렀고, 이내 김영희의 화들짝 놀란 표정이 고스란히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는 "방귀도 절대 트지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었던 나는 승열이 화장실 간 사이 이 청소를 시작했으나 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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