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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 신부 박현선을 깜짝 놀라게 한 양준혁의 지인은 누구일까.
박현선은 더 미루지 말고 스몰 웨딩으로라도 서둘러 하자는 반면, 양준혁은 "그동안 내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라면서 하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연말에 하길 원했다.
이에 박현선이 "나야? 축의금이야?"라 물었지만, 양준혁 역시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알려져 두 사람의 이견이 좁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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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국가대표 사랑꾼이라는 양준혁의 대단한(?) 지인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결혼식을 둘러싼 양준혁, 박현선의 동상이몽과 엄청난 지인의 정체는 오는 30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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