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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에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한 가운데, 연인 손예진과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현빈이 매매한 빌라는 70평대로 한 세대가 전체를 다 쓰는 펜트하우스다. 매입 가격은 48억 원으로 알려진다. 현빈은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된 건 1월 초지만, 지난해 12월 이미 이사를 완료했다.
특히 매체는 현빈의 새 주택 구매가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해둔 행보일 수 있다고 추측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현빈 측 관계자는 "손예진과의 신혼집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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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캐스팅 확정돼 오는 2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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