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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아이유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호흡을 맞춘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로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어느 가족'(2018)으로 제71회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바 있는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제작 기대를 모으는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오리지널 각본 작품인 '브로커'를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충무로 최고의 배우인 송강호를 비롯해 '공기인형'(2010)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두나, 강동원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아이유까지 합류,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브로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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