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현실 시~작! #주말부부의 삶"이라며 "밥 챙겨 줄 사람 없으니 늦게 일어나고 빨래 두 번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나름 구색 맞춰서 아메리칸 스타일로 세팅하고 혼자 와구와구. 저녁에 반길 사람 없으니 설거지도 있다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영희는 "승열아 맛있어? 아주 그냥 맛있게 잘 먹네. 이게 진짜 신혼이지"라며 딸기를 등신대에 들이대다 "과일은 또 안좋아하네"라며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부부가 된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장난으로 승화시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