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사진에는 아기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 용품들이 가득한 가운데, 고소영은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흠뻑 빠진 모습이다.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정한 듯 보이는 고소영의 게시글에 절친 이혜영, 김정은 등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강아지 펫샵 분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지인의 새끼 강아지 두 마리를 안고 있는 고소영의 게시물에 일부 네티즌들이 펫샵에서 분양하려는 것으로 과도한 추측으로 논란이 된 것. 이에 고소영은 "저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동물들이 존중 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면서 "아무 것도 결정한 건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논란을 일축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