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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홀로 아침에 눈을 뜬 류승수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대구로 향했다. 류승수는 "보통은 주1회 만났는데 시국 탓에 한달에 한번 본다. 불안해서 갈 때마다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간다. 작년에만 검사 3번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4개월 된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딸 나율이가 아빠 류승수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 화제가 되었던 바. 둘째 아들은 누구를 닮았을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윤혜원은 "남편이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눈 크기에 집착이 심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아빠를 닮은거 같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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