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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계속된 개봉 연기,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전 세계 많은 시청자가 볼 수 있다. 친구네 TV가 큰 곳이 있다면 그곳에 가서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유해진은 "요즘 사운드바가 저렴한 게 많이 나오더라. 190여 개국에 동시 개봉이 처음인데 많은 분이 우리 영화를 재미있게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희 감독은 "아쉬움은 없고 설레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이 영화가 전 세계에 보여질 수 있는 만큼 한국에서 다양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소신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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