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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본격적인 개별 특별활동에 도전한 가운데, 영탁이 직접 만든 걸그룹 '희자매 프로젝트'가 최초로 공개된다.
무엇보다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아 히트곡 제조기 '탁'마에로 거듭난 영탁은 자신이 준비한 걸그룹 '희자매 프로젝트' 연습생들을 처음으로 공개,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파워SM상' 연습생부터 '인간 비타민' 연습생까지 두루 갖춘 영탁의 '희자매 프로젝트'가 등장에서부터 '트롯계의 다비치'를 예고한 것. 특히 연습생중 한 명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단단한 가창력과 탁월한 퍼포먼스로 TOP5에 등극했던 김나희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탁은 본격적인 프로듀싱에 들어가기 전 '희자매 프로젝트' 연습생 두 사람의 실력 평가에 나섰다. 노래를 통한 '음역 테스트'부터 '절대 음감 테스트'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영탁은 건반 앞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를 드러냈고, 연습생들을 진두지휘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열정과 열성을 지닌 프로듀서 '탁'마에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이 '제 1회 TOP6 랜선 팬미팅'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들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개별적인 특별활동에 돌입했다"며 "팬미팅을 위한 노력의 현장과 영탁의 최초 프로듀싱 그룹 '희자매 프로젝트'가 낱낱이 공개될 37회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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