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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액션 MMORPG '어비스', 4일 정식 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02-02 18:07



스테어게임즈는 직접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MMORPG '어비스(ABYSS)'를 4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루 아침에 심연 속으로 사라진 마도 제국의 비밀을 조사하는 '귀환자'의 얘기를 담고 있는 '어비스'는 총 5가지의 클래스를 제공하며 합체 변신이 가능한 90여종의 '가디언', 소지한 장비를 승계해 최상위 장비를 제작하는 승계 제작 시스템 등으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또 던전의 엘리트 보스는 각기 다른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어 파티원과의 협력 전투가 필수이며, 길드원끼리 엘리트 보스를 사냥해 정해진 조건을 달성하면 해당 엘리트 보스를 획득해 길드전에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스페셜 아이템과 재료를 주는 보스 PvP 지역은 전투력 상위 100위의 랭커만 입장할 수 있어 유저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스테어게임즈 김재영 대표는 "'어비스'는 빠른 성장과 무한 경쟁, 그리고 수동조작으로 던전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살린 MMORPG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많은 유저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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