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의 판타집' 박기웅이 친동생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기웅은 "어릴 때부터 안 닮았다는 얘기를 엄청 많이 들었다. 요새는 주변 사람들이 동생은 요즘 미남이고, 나는 옛날 미남이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빅뱅 태양, god 손호영, 신화 이민우 등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는 박기승 씨는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이 살면 자주 싸우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태어나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박기웅은 "동생이 착해서 그런지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