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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 밤(3일) '주연 배우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의 판타집'(연출 : 이큰별, 박경식)에 악역 연기 1인자 배우 박기웅과 충무로 대세 배우 이선빈이 출연한다.
한편, 평소 집에 대한 넘치는 관심으로 첫 미팅 때부터 손수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온 이선빈은 사심 가득 담은 판타집 로망을 쏟아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MC 장성규는 "키 190cm 손님을 초대하려면 층고도 높아야겠다"라며 현재 이선빈과 공개연애 중인 이광수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그녀를 당황시켰다. 이선빈 또한 "키가 매우 큰 사람이 판타집을 방문한다"라고 예고해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을 설렘 모드로 빠져들게 했다.
이선빈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도 방송 최초로 모두 공개했다. 그녀는 한낮에도 사방에 온통 커튼을 치고 어둠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선빈은 왜 그런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왜 '나의 판타집'에 '사심 100%'를 가지고 출연하게 되었는지도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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