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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한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비행을 멈춰야만 했던 승무원과 파일럿들을 위로하는 '여행자를 위한 플레이트' 대결을 선보인다.
이들을 위해 에드가&바시라 조는 "부담스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지겨우실 분들이니, 가볍고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파우피싯&구스타보 조는 "고향의 가을 풍경을 나타낸 창작 요리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마침내 탄생한 두 조의 요리에 승무원&파일럿 판정단은 "비행을 하던 시절 시간이 나면, 외국의 좋은 날씨 속에 산책하던...그리운 기억이 난다", "화이트 와인이 생각나네요", "기내식으로 나와도 딱일 것 같아요. 뭐랑 먹어도 잘 어울릴 듯해요"라며 앞다퉈 극찬을 쏟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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