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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예령이 30대 같은 젊음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한국 나이로 56세인 김예령의 미모가 볼수록 놀랍다.
특히 김예령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딸 김수현과 동반 자선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지면서 몸무게를 밝혔다.
그러자 김예령은 "평생 50kg 넘은 적이 없다. 딸을 낳고 오히려 더 빠졌다"면서 "지금도 48kg이 넘어가면 힘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예령은 딸과 함께 요가 연습을 하면서 더 유연한 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변 김예령의 사위는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이고, 현재 두 손자의 할머니기도 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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