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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귀요미 강아지 돌보기에 나선다.
이날 거푸집 부자의 집을 찾은 강아지 '티슈'는 김재원 가족과 친한 지인의 반려견으로 이준이가 어릴 때부터 종종 함께 시간을 보내 이준이가 사랑하는 강아지라고. '티슈'가 등장하자 이준이는 꺄르르 웃음을 지으며 세상 가장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이어 둘만의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VCR을 보며 중간 중간 개박사 이경규의 깨알 꿀팁이 쏟아져 흥미를 더했다고.
아빠가 요리를 하는 사이 이준이는 '티슈'와 함께 공원 산책도 나섰다. 약속이라도 한 듯 커플룩을 챙겨 입은 이준이와 '티슈'의 모습은 한 편의 CF처럼 귀여워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 특히 계속 '티슈'의 상태를 살피며 세심하게 챙기는 이준이의 스윗함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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