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 이일화 대용량 자매의 요리가 시작된다.
이유리, 이일화는 대용량 자매답게 재료 준비부터 남달랐다고. 통 큰 이유리가 하는 김에 스태프들도 먹이고 싶다고 하자 이일화는 "그럼 당면은 4봉지 정도 할까?"라며 가볍게 대용량 요리의 서막을 열었다. 잡채 4봉지는 무려 80인분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당면 80인분과 계속해서 쌓여가는 각양각색의 잡채 재료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함께 버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초대형 고무 다라까지.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대용량 여신답게 간을 맞추기 위해 시식을 할 때도 커다란 국자를 활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역대급 대용량 여신 이유리와 이일화의 만남. 양에 한 번 놀라고, 그녀들의 매력과 요리 실력에 또 놀라고, 완성된 요리의 맛에 또 한 번 놀란 '김치 잡채' 80인분. 역대급 클라쓰를 자랑한 이유리, 이일화 대용량 자매의 풍성한 이야기는 2월 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