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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블루가 마약파문 4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블루의 컴백은 대마초 파문 이후 단 4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나플라 루피 오왼 영웨스트 등 메킷레인 소속 래퍼들과 함께 2019년 대마초 흡연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블루는 경찰조사결과 마약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대마초 흡연사실을 인정,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번의 실수가 평생을 망칠 수는 없다고 옹호하는 쪽도 있지만, 사건이 사건인 만큼 단 4개월의 자숙기간은 너무 짧다는 의견도 많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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