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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이 큐브천재의 손에서 작품으로 재탄생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큐브가 하나씩 채워 질 때마다 완성되어가는 지민의 모습은 절로 감탄이 터져나오게 했다.
완성된 지민의 얼굴은 큐브의 6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한 디테일까지 표현, 사진 속 모습을 방불케했다.
세계적 유명스타들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니 댑', '빌리 에일리시'등의 큐브 아트를 제작해 온 이반차크는 K팝 스타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첫 모델을 삼아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지민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했다.
한편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의 'BE'(Essential Edition) 앨범 지민의 프로모션 영상 'Jimin's Notes'를 공개, 수록곡 '병'(Dis-ease)의 브릿지를 작사,작곡하는 지민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으며, 멤버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2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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