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영화의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의 남자주인공 트랩 대령을 연기했던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1953년 CBS 드라마로 데뷔한 플러머는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비기너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아 역대 최고령 수상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마지막 작품은 2019년에 개봉한 '나이브스 아웃'이다. tokki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