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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시父 다리 베개에 '편안'…아빠와 딸인 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2-08 11: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하나가 시아버지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시댁에서는 시아버님 다리 베개 베고 드러누워 있잖아요. 어머님이 안 계신 집에 딱 맘에 드는 어머니 호피 잠옷 바지 발견하고는 슬쩍 입고 무의식이 이끄는 괄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하나는 남편의 티셔츠에 시어머니 잠옷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시아버지의 다리를 베고 소파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빠와 딸처럼 다정해 보이는 구부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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