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이수근은 케이크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빌라는 아내의 말에 "엄마 건강하게 해주세요. 새해 소원입니다"라며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부터 챙기는 애틋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수근은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의뢰인의 사연이 공감했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11세 연하의 박지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