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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울시 소속 20대 7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공무원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최연소 공무원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 A씨가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 중이던 A씨는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던 김 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김 씨가 졸업한 대학교의 커뮤니티에도 이와 관련한 내용들이 올라왔던 것. 현재 김 씨의 SNS는 비공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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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 씨가 출연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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