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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남지대' 조세호와 남창희가 4월까지는 공개연애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박혔다.
조남지대가 신곡 '한겨울날의 꿈' 라이브를 마치자 청취자들은 "유성은이 1절을 다 부르는데, 유성은 노래에 조남지대가 피처링한거 아니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안 그래도 수익배분은 유성은 4, 조세호3, 남창희3이다"라고 답했다. 윤정수가 "수익이 나긴 하나" 라고 묻자, 조세호는 "지난달에 가창료 5만원이 입금됐다"라고 답했다. 남창희는 "지금까지 총수익을 더하면 100만원이 넘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정수가 "조남지대 공개연애 금지라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묻자, 조세호는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4월까지는 연애 안하기로 했다. 활동기간동안 금지다"라고 답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공개해도 인기에 영향이 없을 것 같다" "공개해도 우리 신경 안 쓴다. 편히 다녀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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