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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함소원이 SNS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1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을 받아들이는 자세. 2021년 더 불태워 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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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난 죽기 직전까지 함소원 인생 전부를 활활 불태웠다 할 정도로 혜정이 엄마로서 부모님의 딸로서 남편의 아내로서 연예인 함소원으로서 기부하는 아줌마로서 1분 1초를 소중하게 잘 살아내고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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