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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설 연휴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다.
이어 남궁민은 애틋한 남동생에 대한 반전 일화를 털어놓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지금의 남궁민을 있게 해준 은행원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지만, "제 돈은 제가 관리한다"라며 예금은 다른 은행에 맡긴다고 충격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배우 박성웅에게 '사이코 패스'(?)로 오해를 받았던 웃픈 일화도 소개했다. 더불어 "넌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냉정한 돌직구로 아들의 꿈을 좌절시킨 어머니의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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