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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다니엘이 절대적 카리스마를 응축시킨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내면과 싸우고, 쓰러지고, 다시 살아난 강다니엘을 퍼포먼스로 구현했다"며 "끊임 없이 괴롭히는 악몽, 내면의 분열이 상징적으로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사적으로 벗어나려는 상대가 알고보니 자신이란 걸 깨닫는 반전이 있다"며 "내적인 환상, 환영을 퍼포먼스 안에 심어 놓았는데 숨은 코드를 찾아 보는 일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로 뮤지션으로 한단계 도약을 의미하는 강다니엘의 'PARANOIA'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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