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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에브리원에서 새 반려견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예능 대세 문세윤, 최성민이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 메인 MC 로 출연을 확정했다.
애견 인구 천만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삶의 동반자로서 반려견을 대하고 함께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어질리티' 대회에 함께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의 따뜻한 교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달려라 댕댕이'의 기획 의도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 3월 런칭 소식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 2인을 공개했다. 웃음 승률 200%를 자랑하는 2021 최고의 '예능 대세' 문세윤과 탁월한 진행 능력과 실검 1위의 화제성을 지닌 '프로 받침러' 최성민이다. 문세윤과 최성민은 실제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절친으로, 이번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환상의 티키타카 진행 호흡을 예고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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