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드라마 출연 중 음주운전이 적발된 배우 배성우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당시 배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배성우는 출연 중이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동생 배성재도 가족으로서 함께 고개를 숙였다. 배성재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배성우의 음주운전을 간접 언급하며 사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