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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나리' 윤여정의 수상 행진은 끝이 없다. 윤여정이 다시 한번 여우조연상을 수상, 무려 2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오스카 미리보기'로 불리는 미국배우조합상에(SAG)서도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돼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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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아 오는 4월 25일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및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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