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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영(31·본명 정진영)이 전역 후 곧바로 안방을 찾는다.
배우로서 활약이 두드러졌던 그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치솟을 전망이다. 진영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 영화 '내 안의 그놈'의 주인공으로 등장,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블루칩임을 확인했다.
진영은 오는 4월 소집해제한 뒤 드라마에 합류한다. 그는 2019년 6월 훈련소로 입소한 이후 대체복무를 이어오고 있다. 과거 활동 당시 오른쪽 어깨 관절 등의 부상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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