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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아들 리환 미모→♥안정환 이벤트 자랑 "혜원 사랑해♥" [종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2-16 14:1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워너비 일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에게 의사 물어보고 올림요 ㅎㅎㅎ'나 왜이리 까맣죠œ라며 허허허 웃더라구요 ㅋㅋ강아지 고양이 참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ㅋㅋㅋ둘다 너무 귀엽…모래 한 바가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와 놀고 있는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폭풍성장한 리환 군은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

MBC '아빠 어디가'에서 7살 소년이었던 리환 군은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엄마 아빠의 우월한 외모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모습이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이혜원은 안정환과 '롱디' 부부임에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늘 화제가 됐다.

안정환은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이혜원과의 기념일엔 싱가포르까지 선물을 보내는 정성을 보여왔다. 또 한국에서 인기 있는 과자를 싱가포르로 보내 이혜원에게도 맛보게 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16일엔 귀여운 이벤트로 눈길을 모았다. 이혜원은 "한국에 눈 온다고 ㅋㅋㅋ촬영하다가 이러고 손 시렵다고. 아구야. 그래도 쪼금 좋았어! #안느바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보낸 듯한 도로 사진이 담겼다. 눈이 쌓인 도로 위에 안정환은 '혜원 사랑해♥'라고 적으며 이혜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0년차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은 현재 JTBC '뭉쳐야 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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