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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강부자가 코미디언 유민상과 김민경이 결혼하게 되면 주례를 봐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둘이 있으면 엄청 싸울 거다"라고 꺼려했고, 강부자는 "부부는 싸워야 관심이 있는 거고 애정이 있는 거다. 싸운 게 오래가면 안 되고, 각방도 안 된다. 꼭 그 자리에서 풀어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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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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