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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수미는 모든 예능인들이 원하는 선배상"
이어 그는 "김수미는 순발력 빠르고 놓치는게 없다. 나도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게스트들도 처음에는 서먹해하다가도 밥먹고 나면 펑펑 울면서 자기 빚 얼마까지 얘기한다. 우리는 밥을 세 공기씩 먹는다. 너무 맛있어 미치겠다. 녹화날은 집에가면 부대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첫 방송하는 '수미산장은 혼자 방문해도, 또는 가족, 친구, 찐팬과 체크인해도 언제나 편안한 '수미산장'은 '오늘 하루, 쉼'을 통해 게스트의 복잡했던 마음과 생각, 고민을 깨끗하게 비워 주는 신개념 힐링 예능이다.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털어놓게 되는 '인생 대선배' 김수미가 손님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집밥 손맛'과, 산장지기 4인이 제공하는 진심어린 서비스는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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