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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그때 음악을 많이 듣고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자극 받았다. 은퇴까지 결심했었는데 나도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당시의 힘든 심경을 16일 발표한 신곡 '파라노이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그 이후에 나온 내 노래를 보면 정말 어둡다. 그 마음을 신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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