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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활동한 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넘어가고 있지만 완전체 활동을 바라는 팬들의 염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8인의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다. 태연과 써니, 유리, 효연, 윤아는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게약을 맺고 활동 중이지만 티파니와 수영, 서현은 SM을 떠나 다른 소속사로 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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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완전체 앨범에 대한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태연과 유리, 효연은 계속해서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며 수영과 윤아, 서현은 배우로 전향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녀시대라는 전무후무 걸그룹이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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