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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미 시즌1부터 최고 시청률인 28.8%의 대기록을 세우며 종영해 시즌2에 대한 관심 역시 폭발적이다.
시즌1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사람이 오윤희(유진)가 아닌 주단태(엄기준)의 계략이었음이 드러나고, 오윤희가 로건리(박은석)의 도움으로 탈옥한 뒤, 뒤이어 로건리가 든 흉기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과 반전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시즌2에서 심수련이 등장을 하는 것인지, 흉기에 찔린 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오윤희가 어떻게 다시 일어나게 되는 것인지 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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