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호텔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 생활 2일차. 짐들 전부 스토리지에 맡기고 이제부터 집 없이 약 두 달을 살아야 해요. 많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예쁘게 변신할 집을 기대하며 잘 버텨볼게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신랑이 내려준 커피와 함께 바라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티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바라보는 호텔 시티뷰가 담겼다. 김준희는 연하 남편이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반려견과 함께 호텔에서 쉬고 있는 중. 김준희는 인테리어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해 호텔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