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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수영 선수 박태환의 솔직하고 느릿한 일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달리 박태환의 ON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영장을 오픈한 박태환은 프로페셔널한 본업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것도 잠시, 박태환은 조카들을 위해 1일 수영 클래스를 열며 허당미 넘치는 조카 바보로 변신해 또 다른 반전 면모를 공개할 전망이다. 이어 물속에서 조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잡기 놀이를 하며 월드클래스의 재능 낭비(?) 모습을 보이기도.
내일(23일) 방송에서는 '펜트하우스2' 조비서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동규의 일상과 정규 1집 앨범의 신곡 '케렌시아'로 돌아온 청하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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