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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11, 송일곤 감독)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한 일본 영화 '유어 아이즈 텔'(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오는 3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로맨틱 포스터를 공개하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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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관계로 사랑을 이어가던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어두운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모습은 과연 그들이 시련을 딛고 눈부신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요시타카 유키로, 요코하마 류세이, 야베 쿄스케, 타야마 료세이, 노마구치 토오루 등이 출연했고 '포르투나의 눈동자' '언덕길의 아폴론'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미키 타키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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