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조국♥김성은, 헤어지기 싫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꽁냥꽁냥 "제주도 또 올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2-22 14:1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만나서 힐링하고 돌아가요~ 아빠 훈련 스케줄땜에 정말 얼굴 도장만 찍고 가는 느낌이유. 아들들도 보고싶다는 아빠말에 조만간 셋 데리고 제주도 출동해볼께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서 어깨를 기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최근 제주 유나이티드의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