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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새로운 게스트이자 산장 주인 김수미의 '최애 배우' 장혁이 20여년 만에 '부캐' T.J로 변신한다.
장혁은 "빨리 안 꺼?"라며 당황했지만, 그러다가도 곧 마이크를 잡고 '부캐' T.J로 돌변해 숨쉴 틈 없는 랩 폭격을 쏟아냈다. 이에 최기섭은 "정말 너무 좋아요. 저 찐팬이에요"라며 열광했다. 2000년대의 반항아 캐릭터 T.J에 완벽 빙의해 속사포 랩을 하던 장혁은 곧 40대 가장으로 돌아와 "죽을 것 같다"며 넉다운됐지만, 'Hey girl'을 부를 때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설명해 최기섭에게 "기가 막히네요"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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