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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모두를 분노케 한 연어새우덮답집 사장님은 정신을 차릴까.
이밖에 육수 재료의 선입견을 깨야 하는 베트남쌀국숫집에는 MC 김성주와 정인선이 백종원 부탁을 받고 공수해온 유명 곰탕, 설렁탕과 사장님의 쌀국수를 비교하기 위해 발문했다. 확연히 다른 세 가지 비주얼에 기대를 안고 시식에 나선 MC 정인선은 "백 대표의 의도를 파악했다"며 '서당개협회'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 사장님은 조언에 따라 새로운 재료들로 연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NEW 쌀국수 육수 점검을 위해 가게를 찾았고, 육수를 맛보자마자 "식욕이 확 당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인분당 재료 양을 확인한 백종원은 터무니없는 양에 "말이 안 되잖아요"를 외치며 황당해했고 얼떨결에 요식업을 시작한 초보 사장님을 위한 백종원의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됐다. 일명 '백 도령'에게 요리 질문으로 운을 뗀 사장님은 머뭇거리며 개인적인 고민까지 털어놓았고, 다소 충격적인 내용에 3MC 모두 깜짝 놀랐다.
24일 밤 10시 3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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