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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는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 스케줄이 끝나면 지드래곤의 집을 찾았고, 활동이 없을 때도 비슷한 패턴으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제니의 매니저는 제니를 지드래곤 집에 내려주고 데려오는 등 두 사람의 관계는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지드래곤은 지난해 블랙핑크 정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하고, 제니는 지난달 31일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당일 오전 지드래곤의 집에서 나와 공연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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