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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KBS2 '디어엠'이 첫 방송 날짜를 연기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게재되며 논란이 됐다. 그러나 박혜수의 소속사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디어엠'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KBS 금요드라마 <디어엠> 제작진입니다.
<디어엠>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최근 제기된 <디어엠> 출연자 관련 사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프로그램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2월 26일 금요일 예정이었던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제작발표회와 첫 방송 변경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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