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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 예능 '달려라 댕댕이'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폭풍 매력의 '태풍이', 열정남 맏형 이태성과 치명적 귀여움의 '몬드'-'카오', 만능 엔터테이너 김지민과 2색 매력의 '느낌이'-'나리', 트롯프린스 김수찬과 동생 '은찬이'까지. 포스터 속 4팀의 에너지틱한 모습은 '달려라 댕댕이' 속 이들의 어질리티 도전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 문세윤, 최성민 시선강탈 2MC의 활약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 예능'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려라 댕댕이'는 전통적인 도그 스포츠인 '도그 어질리티'를 예능에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이는 '달려라 댕댕이'가 기존 솔루션 위주의 반려견 프로그램과는 색깔이 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을 예고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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