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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워킹맘의 피곤한 하루를 고백했다.
황혜영은 "전부 두 개씩, 두 번씩 챙기고 작성하고 나니 지금 이 시간 간만에 라방이라도 할까 했는데 도저히 눈 안떠지고 평창 짐들은 그저 그 자리에 곧 다시 떠날것처럼 떡하니 정리 좀 해볼까 건드려보다가 토 나올 것 같아서 포기 #워킹맘 #안워킹맘 #사랑합니다 #그 와중에 하늘은 왜 이렇게 이쁘고 난리 #모두 굿밤 되세요"라며 피곤한 일상에 대해 토로했다.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을 등교 시키고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하는 황혜영이 바라본 풍경이 담겼다. 일과 육아를 모두 담당하는 황혜영의 심경이 워킹맘들의 공감을 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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