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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1년째 연애 중♥' 골드미스, 열일하는 중 "큐 오면 차 문 열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05 10: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5일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대기 중. 큐 신호가 오면 차 문 열고 #바로 시작 #심장이 나대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이제 곧 시작 #5 4 3 2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큐 사인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등 완벽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인연을 맺었다. 김도훈과 21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김도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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