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 1시간 적응 수업이었는데요~ 재하가 낯설어하지도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즐거워하더라고요! 엄마랑 떨어지는 연습만 잘하면 될 거 같아요~ 천천히 해보자. 재하곰아!"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막내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후에는 촬영이 있어서 오랜만에 예쁘게 헤메하고 촬영장으로 가고 있어요"라며 "오늘은 세 남매 엄마로, 배우 김성은으로 바쁜 날이네요! 워킹맘들 모두 화이팅이요♥"라며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