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랑 같이 일해서 행복해요!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도 있고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 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해요. 저처럼 임신 중이신 예비 소띠맘 임산부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화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인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스팽글이 가득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나비는 임신 8개월차에도 배만 볼록 나온 날씬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